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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희망날개협동조합, 소상공인 O2O사업 선두주자
관리자 조회수:7040 183.102.228.207
2016-12-13 11:07:06

구하영 기자 upkorea365@naver.com

요즘 O2O 사업이 대세인 가운데 O2O 서비스를 전국 기반이 아닌 우리동네 골목상권을 살리고자 지역기반으로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는 소상공인 협동조합이 있어 화제이다. 이 조합은 바로 ‘희망날개협동조합’ 이다.

올해 10월 4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오픈하여 현재 1만여명의 회원을 통하여 서비스를 확산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협동조합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정부의 지원을 받아 ‘ 가지온 기프트’ 란 브랜드로 사업이 시작되었다.

 

 

가지온은 ‘가지고 오세요’란 뜻으로 지역기반 O2O 사업의 대표 브랜드가 될 것이란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가지온 기프트’는 소셜커머스의 할인 판매와 카카오톡 선물샵의 기프트콘 선물하기 서비스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소상공인 매장들은 소셜커머스 서비스를 통해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고 많은 판매를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방문 고객들이 주로 손님이 몰리는 시간대에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 고객 서비스에 대한 만족을 주지 못하였고, 또한 이용하는 회원들이 이벤트성으로 먼거리에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단골고객을 확보하는데도 어렴움을 겪을 수 밖에 없었다. 

최근에는 카카오톡 선물샵을 통해 기프트콘을 구매하고 선물하는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며, 그만큼 모바일 쿠폰을 구매하는 젊은 고객층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얘기이다. 다시 얘기하면 대한민국의 소비 유행이 온라인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유입되는 O2O 방식의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해도 될 것이다. 그러나 선물샵을 들여다 보면 대다수 대형 프렌차이즈나 유명브랜드 매장만이 입점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희망날개협동조합은 규모가 작은 우리동네 소상공인 매장에 온라인 판매 시스템을 보급한다는 것이 첫 번째 목표이며, 두 번째는 이를 통해 우리동네 소상공인들끼리 모여 직접 만들어가는 소상공인만의 오픈마켓 형성이 두 번째 목표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 사장님들도 온라인을 통한 상시판매, 손님이 없을 땐 이벤트 판매까지 홍보와 판매가 한번에 가능하게 될 것이다.

고객들은 우리동네 구석구석 숨어있는 소상공인 매장의 서비스와 상품을 손안에서 쉽게 찾고 구매할 수 있으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소상공인과 동네 주민을 연결시켜야 한다는 점이다.

이 서비스는 외부에 힘으로 만들어 질 수 있는 시장이 아니라 소상공인 업주들이 직접 참여하고 직접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이에 희망날개협동조합에서는 “ 소상공인 희망날개 달기 릴레이 캠페인 ” 이란 이름으로 지역의 소상공인 사장님들을 통한 마케팅을 계획 중이라 했으며, 소셜커머스가 소비의 형태를 바꾼 혁신의 수단이었지만, 염증을 느끼는 소바자들이 증가하고, 소상공인들은 대기업의 물량공세에 설 자리를 잃었다, 며 ”가지온 기프트“는 기존 소셜커머스의 대체수단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소상공인 오픈마켓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희망날개협동조합은 조합원 모두가 소상공인 사업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소상공인으로서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이를 똘똘 뭉쳐 이겨내고, 소상공인들에게 진정 힘이 되어주고, 나아가 지역발전에도 이바지 할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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